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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남향으로 한강뷰가 아파트 중 한강 조망뿐만 아니라 망원시장, 망리단길, 대형할인마트 등 다양한 몰세권과 하늘공원을 비롯한 숲세권 인프라가 잘 갖춰져 젊은 신혼부부들에게 인기가 많은 마포한강 아이파크를 소개하려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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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 접근성은 다른 지역에 비해 가깝다고 할 수는 없지만, 디지털미디어시티, 여의도, 을지로 등 다른 주요 업무지구는 접근성은 우수하다 볼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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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손품] 마포한강 아이파크 최신 부동산 정보

 

 

마포한강 아이파크는 2018년 8월 입주를 시작한 7년 차 아파트로 385세대, 6개동, 4개의 평형(23평·32평·33평·43평)으로 구성된 아파트 단지예요.

 

24년 거래 건의 평균가는 24평 기준으로는 약 12억 5,000만 원, 33평 기준으로는 약 14억 원이에요.

 

33평은 22년에 고점을 찍고, 23년부터 평균 17억 원에서 하락세를 보이고 있어요. 가장 최신 실거래가(23.07.26)는 12억 8,000만 원으로 거래됐어요.

 

24평 또한 22년에 고점을 찍고, 23년부터 평균 14억 원에서 하락세를 보였으며 가장 최신 실거래가(24.01.15)는 11억 3,500만 원으로 형성되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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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호선 망원역과 2·6호선 합정역 중간에 위치해 있어 더블 역세권이라고 볼 수 있는데요. 두 개 역 모두 도보 15분 이내면 이동할 수 있어요.

 

중심업무지구까지 소요 시간을 살펴보면 대중교통을 통해서 디지털미디어시티까지는 10분, 여의도와 을지로까지 30분, 강남까지 조금 시간이 걸리지만 55분 이내면 이동할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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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변북로 출구 IC가 단지로 바로 이어져 있는 게 큰 특징인 마포한강 아이파크는강변북로와 올림픽대로까지 10분 이내에 이동이 가능해요.

 

양화대교를 통해 여의도까지 10분 이내, 성산대교를 통해서는 서부간선도로를 통해 목동으로 20분 이내에 이동이 가능한 직주 근접을 보여주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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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아파트의 특징은 마포구의 유일한 메이저 한강뷰 아파트와 풍부한 상권 인프라라고 볼 수 있어요.

 

MZ들의 원픽 감성 카페와 맛집이 많은 망리단길, 망원시장, 월드컵시장까지 도보 10분 이내면 이동할 수 있고, 망원한강공원까지는 도보 3분 이내면 이동할 수 있어요.

 

또한 YG 사옥도 도보 10분 이내에 있어 YG연습생들이 거주한다는 소문도 들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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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발품] MZ원픽 핫플레이스와 한강뷰를 가진 아파트 단지

 

 

6호선 망원역에 도착하여 마포한강 아이파크로 가기 위해 2번 출구로 나갔어요.

 

에스컬레이터 + 계단을 이용해 밖으로 나갈 수 있는 구조라 다소 생소하게 느껴졌어요.

 

유모차, 휠체어 이용자 및 어르신은 엘리베이터를 이용하면 되기 때문에 큰 문제는 없는 거 같아요.

 

 

단지는 2번 출구 기준으로 900m 정도 거리에 위치해 있으며 도보로 14분 정도 소요되는데요. 출구를 나가자마자 우측으로 꺾으면 망원시장 거리가 시작돼요.

 

알뜰히 장을 보거나 먹거리를 사기에 안성맞춤인 전통시장이 있고, 시장 주변으로는 카페, 음식점, 소품샵 등이 상권을 이루고 있는 망리단길이 있어요.

 

 

상권을 지나서 횡단보도를 한번 건너면 마포한강 아이파크 상가를 볼 수 있어요.

 

망리단길 덕분에 주변 상권이 많이 발달되어서 그런지 일반 아파트 상가와는 다르게 고깃집이 많이 보였어요.

 

 

특히 상가에 있는 마포즉석모밀촌은 지역 맛집이에요 (TMI지만 Y사 임직원들도 애용하는 곳이에요.) 

 

상가 한편에 마련된 문을 통해 입주민은 단지로 입출입 할 수 있어요.

 

 

상가를 지나 메인 출입구로 이동해 보았는데요. 바로 앞에는 조성된 망원 어린이공원이 위치하여 있었어요.

 

공원 놀이터가 잘 조성되어 있었어요.

 

 

입주민 전용 주차장 출입구를 지나 드디어 문주가 보이네요.

 

단지에 들어서면 바로 중앙에 있는 조형물과 파란 하늘이 눈에 들어왔는데요. 정신없는 상권을 지나와서 그런지 더욱 고즈넉한 느낌을 받았어요.

 

 

단지 내 위치한 커뮤니티 센터는 어린이집을 비롯해 피트니스, GX룸, 골프연습장, 경로당 등이 있고, 이 날은 날씨가 좋아서 그런지 어린이집 아이들이 단지를 걷고 있는 모습이 굉장히 귀엽고 인상적이었어요.

아이들이 뛰어놀 수 있는 놀이터도 곳곳에 위치해 있고 잘 관리되고 있는 느낌을 받을 수 있었어요.

 

 

단지 밖으로 나와 망원한강공원으로 가보았어요. 딱 3분 걸렸네요.

 

 

망원역보다 한강이 더 가깝기 때문에 한강 주변에 위치한 곳으로 출근을 하시는 분들은 자전거 출근도 가능할 거 같아요.

 

 

한강을 가는 길에는 보호수와 핑크빛 장미로 물든 샛길과 강변북로를 볼 수 있었는데요.

 

도시와 자연이 공존하는 느낌이 여유롭고 좋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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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 이외에도 단지 앞으로 다니는 서울 버스로는 마포 16번과 7011가 있고, 초품아까지는 아니지만 성산초등학교까지 도보로 12분 정도면 통학할 수 있어요.

 

 

주변에 위치한 상권으로는 망원시장과 도보로 15분 이내에 이동 가능한 합정 메세나폴리스(홈플러스, 롯데시네마)가 있어요.

 

월드컵 경기장(내부에 홈플러스, 메가박스 위치), 문화 비축기지, 난지도 캠핑장까지 자차로 10분 이내로 이동이 가능해요.

 

 

이번 임장지역은 확실한 투자처라기보다는 실거주 목적으로 좋은 아파트를 소개해 드렸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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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재도 있어요. 서울시가 추진 중인 그레이트 한강 프로젝트 덕분에 한강 주변의 인프라가 점점 개선되고 있어요.

 

그레이트 한강 프로젝트는 한강을 보다 접근성 있는 공간으로 바꾸고 다양한 문화 공간을 형성하는 프로젝트를 의미해요.

 

그레이트 한강 프로젝트의 궁극적인 목표는 한강이라는 소중한 자원을 시민들이 이용할 수 있도록 하는 프로젝트라고 해요.

 

한강에 인접해 있는 마포한강 아이파크는 그레이트 한강 프로젝트에 직접적인 혜택을 받게 돼요.

 

 

또한 자차로 10분 이내에 위치한 하늘공원에는 2027년까지 서울의 새로운 랜드마크가 될 폭 180m, 4천억원짜리 대관람차인 서울링이 만들어진다고 해요. 대관람차를 포함한 복합문화시설로 서울시는 2025년 착공을 목표로 프로젝트를 진행 중에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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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에 더해 지하철역으로 한 정거장 거리에 있는 마포구청역에는 모아타운이 추진 중이에요. 2,336세대의 대단지가 2028년까지 공급될 예정이어서 주변 생활권은 점점 더 개선될 것으로 보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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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북권으로 출퇴근하는 분들 중 한강뷰에 관심이 많은 신혼부부나 가정, 혹은 아이가 장성한 부부라면 마포한강 아이파크으로 이사를 고려해 보는 것은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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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mmary

남향 한강뷰가 보이는 실거주 아파트 망원시장, 망리단길 상권 신혼부부 최고의 몰세권 그레이트한강의 직접인 수혜지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