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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30 10:50

부동산 동향

🏃 [임장가장] 일원 가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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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 3구라고 하면 강남, 서초, 송파를 일컫는데요. 특히 강남구는 서울을 대표하는 누구나 살고 싶어하는 동네예요. 강남구 내에서도 숲세권, 병세권을 갖추고 있는 일원동에 대한 기대 가치가 점점 오르고 있는데요.

옆 동네인 개포동의 구축 아파트 단지가 재건축을 진행하며 상전벽해를 이뤄가고 있는 가운데, 일원동의 구축들도 재건축에 대한 기대심리를 키워가고 있어요.

오늘은 재건축 정밀안전진단에 착수한 일원가람아파트에 대해 살펴볼까요?

 


 

✏️ [손품] 일원가람아파트 최신 부동산 정보

 

1993년 준공된 가람아파트는 지하 1층부터 지상 5층까지, 13개 동 496세대로 이루어진 아파트예요. 평형은 27평과 30평형 2개 타입으로 구성되어 있어요.

 

층수가 낮아 용적률이 109.95% 수준이라 재건축에 매우 유리한 환경을 가지고 있어요.

24년에는 아직 실거래가가 발생하지 않았지만, 국민 평수에 가까운 30평형을 기준으로 보면 23년 10월 22억 8천만 원에 거래되었어요.

 

현재 시장에 나온 매물은 없지만 비공식 확인 결과, 평균 22~23억 원 수준을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보여요. 매물이 부족하다 보니 호가가 상승하는 상황이에요.

초고층 빌딩 숲이 예상되는 강남에서 대모산이라는 숲세권과 삼성의료원을 도보로 이동이 가능한 병세권을 가진 일원가람아파트는 강남역까지 25분, 여의도와 종로 45분 소요돼요.

 

도심과 일부 멀다는 의견도 있지만 강남권과 판교지역으로 출퇴근하시는 분은 큰 부담이 없다는 생각이 드네요.

용인서울고속도로, 분당-내곡간도시고속화도가 자차로 10분 거리에 있고, 이 고속도로들은 경부고속도로와 수도권제1순환고속도로로 연결되어 경기 서부, 남부로의 이동을 용이하게 해줘요.

 

그리고 지하철로 한 정거장만 가면 GTX-A, SRT가 있는 수서역이 있어 교통에 대해 강점이 많은 곳이라고 생각돼요.

 


 

🏃 [발품] 외곽인 듯 외곽 아닌 일원 가람아파트

 

이제는 직접 일원가람아파트로 출발해 볼게요. 일원역은 에스컬레이터가 없고 다소 노후화된 느낌을 주긴 했지만, 생각보다 규모는 컸어요.

임장 당시에는 4, 5번 출구가 막혀있어 3번 출구 계단을 올라 지하철 밖으로 나가봤어요.

 

(무릎이 불편하신 분들은 엘리베이터를 이용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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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 건너로 일원가람아파트가 눈에 들어왔어요. 수풀이 우거진 담장이 있는 벽을 따라 걸으니 단지 입구에 도착했어요.

 

정문은 아니지만 지하철과 가까운 이 쪽문을 더 많이 이용할 것 같네요. 93년도에 완공된 단지임에도 입주민들이 이동하기 편하게 잘 정돈되어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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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단지에 들어서서 낮은 높이의 아파트를 보고 다소 어색한 느낌이 들었어요. 홈노크에서도 여러 아파트 단지에 임장을 가보았지만 강남 입지의 5층 아파트는 찾기 어려웠기 때문이에요.

오래된 단지가 보통 가지고 있는 문제는 주차인데요. 가람아파트는 지하주차장도 있었고 평일 낮이었음에도 주차 자리가 여유로워 보이지 않았어요. 그래도 단지 내 큰길을 중심으로 동 간 거리도 넓고 잘 배치된 느낌이었어요.

단지 내에 커뮤니티 시설은 없지만, 경로당과 입대의 건물 그리고 어르신들이 쉬어갈 정자도 확인할 수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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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원가람아파트의 가장 큰 장점은 바로 대모초등학교와 대왕중학교가 길 건너에 위치해 있다는 거예요.

 

그리고 마이스터 학교인 서울로봇고등학교가 있고 서울시가 운영하는 아동복지센터도 자차로 5분 거리에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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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원가람아파트는 초등학교와 대치 학원가의 근접성이 좋아 학부모에게 좋은 아파트이기도 했지만, 어르신들에게도 좋은 아파트일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인근에 등산을 즐길 수 있는 대모산이 있고, 우리나라에서도 손꼽히는 종합병원인 삼성의료원이 자차 5분, 도보 10분 거리에 위치해 있기 때문이에요.

최근 수서·일원동에는 재건축의 움직임이 본격적으로 이뤄지고 있는데요, 일원동 상록수아파트, 수서동 삼익·신동아·수서 까치마을 등과 더불어 일원가람아파트도 재건축을 위한 발걸음을 뗐어요.

수서·일원동이 이렇게 주목을 받는 이유는 바로 이 지역이 노후 계획도시 특별법에 적용을 받기 때문이에요.

 

수서 차량기지의 복합개발이라는 또 다른 호재도 있는데요. 강남구 자곡동에 위치한 수서 차량기지는 면적이 약 20만 4,280㎡(6만 1,903평)에 달하는데, 서울교통공사의 소유라 복잡한 절차를 생략하고 빠르게 개발에 들어갈 수 있어요.

서울시는 수서 차량기지를 동남권 디지털 기반의 ‘첨단산업 복합도시’로 육성하고, 개발을 통해 정보기술(IT) 기업의 첨단업무 수용 공간을 확보하려는 목표를 가지고 있어요. 아직 구체적인 개발계획이 나오진 않았지만, 수서·일원 쪽에 큰 호재임에는 분명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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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매일경제 기사

 

그동안은 강남의 외곽이라는 평으로 다소 저평가되기도 했지만, 최근 재건축 바람이 불면서 이 지역의 지가가 상승하고 있어요.

 

특히 학군·학원 인프라도 좋지만, 숲세권과 병세권까지 갖추면서 어르신들도 많이 선호하는 지역이에요.

신축 아파트가 들어서게 된다면 개포 지역과 마찬가지로 한 번 더 가격이 급등할 것으로 예상돼요.

 

💡 Summary

  1. 인프라가 잘 갖춰진 동네 (숲·병·역세권, 대치학원가)

  2. 노후 도시 특별법이 적용되는 재건축이 유망한 단지

  3. 수서 차량기지의 복합개발이라는 추가 호재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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