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출규제 강화됐지만 30주째 뛴 서울 집값
2024.10.18 14:24
지역별로는 강남구(0.20%→0.27%)의 오름세가 가장 가팔랐다. 용산구(0.16%→0.19%) 서초구(0.15%→0.18%) 마포구(0.17%→0.18%) 성동구(0.15%→0.16%) 등의 상승폭도 확대됐다.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에 따르면 강남구 대치동 은마아파트 전용면적 84㎡는 지난 4일 29억4800만원에 새 주인을 찾았다. 같은 면적 최고가를 새로 썼다. 부동산원 관계자는 “수요자의 관망세가 이어지고 있지만, 일부 재건축 추진 단지와 새 아파트에서 신고가 거래가 이뤄지며 상승세 흐름이 유지되고 있다”고 설명했다.이 정보가 유익했다면 소중한 사람들과 나눠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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