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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1분기 전국 오피스텔 평균 월세가 77만원을 넘어섰다. 매매가 평균은 2억2000만원에 달했고 전국 전세 평균은 1억8000만원에 육박한 것으로 조사됐다.

16일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전국 오피스텔 평균 월세는 77만2000원이며 수도권은 82만2000원, 지방은 57만4000원으로 집계됐다.

수도권 평균 월세를 지역별로 살펴보면 ▲서울 89만2000원 ▲경기 80만8000원 ▲인천 66만9000원 순으로 나타났다. 지방은 ▲부산 57만7000원 ▲대구 59만8000원 ▲광주 54만6000원 ▲대전 55만7000원 ▲울산 56만7000원 ▲세종 55만1000원이다.

전국 평균 월세 보증금은 1653만원이며 수도권 1798만3000원, 지방은 1084만5000원으로 조사됐다. 수도권 지역별 평균 월세 보증금은 ▲서울 2304만1000원 ▲경기 1487만1000원 ▲인천 1256만8000원 순이다.

지방의 경우 ▲부산 1159만원 ▲대구 917만3000원 ▲광주 906만5000원 ▲대전 1208만8000원 ▲울산 910만2000원 ▲세종 605만8000원으로 집계됐다.
평균 매매가격은 전국 2억2449만7000원, 수도권 2억4094만3000원, 지방 1억6015만3000원으로 나타났다. 수도권 지역별 오피스텔 평균 매매가는 ▲서울 2억7662만원 ▲경기 2억3050만4000원 ▲인천 1억7088만7000원 순이다.

지방은 ▲부산 1억7352만7000원 ▲대구 1억4908만3000원 ▲광주 1억3209만5000원 ▲대전 1억2331만원 ▲울산 1억4416만1000원 ▲세종 1억1777만3000원이다.

평균 전세가격은 전국 1억7799만2000원, 수도권 1억9270만4000원, 지방 1억2043만3000원으로 조사됐다. 수도권 지역별 평균 전세가격은 ▲서울 2억2081만6000원 ▲경기 1억8344만6000원 ▲인천 1억4036만1000원 순으로 나타났다.

이밖에 지방 평균 전세가격의 경우 ▲부산 1억2606만1000원 ▲대구 1억1928만8000원 ▲광주 1억540만5000원 ▲대전 1억157만1000원 ▲울산 1억1737만3000원 ▲세종 9771만1000원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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