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악하는 재테크
2026.02.13 11:00
자녀 청약통장 개설 '중2'가 골든타임인 이유 🏅
😎 10년간 임대 사업을 비롯해, 부수입으로 월급보다 큰 수익을 버는 발악하는 재테크가 부동산으로 돈 버는 이야기를 전해드려요.
저의 첫 청약통장은 바야흐로 2009년으로 제가 대학생이었던 때였습니다.
제가 직접 만든것은 아니고 저희 어머니가 저를 위해 만들어준 청약통장이었는데요.
어머니는 저를 위해 매달 10만원씩 청약통장에 돈을 넣어주셨고, 자금 사정으로 수없이 그 통장을 깰까 고민을 하셨지만 끝끝내 해지하지 않고 계속 유지해주셨습니다. 제가 결혼한 이후부터는 제가 직접 납입하기 시작해서 어머니의 부담을 덜어드리긴 했지만 어머니는 수년간 저를 위해 청약통장에 돈을 넣어오셨습니다.
수년후 이 청약통장의 저에게 최고의 선물이 되었습니다.
청약통장을 만든지 8년만인 2017년 저는 어머니가 만들어주신 청약통장 덕에 33살의 나이에 마침내 서울 아파트 청약에 당첨되면서 첫 내집마련에 성공한 것입니다.
아마 어머니가 만들어주신 이 청약통장이 아니었다면 저의 내집마련은 훨씬 늦었을것 같습니다.
그런 의미에서 그 청약통장은 제 인생 최고의 행운중 하나였고, 저는 어머니에게 항상 감사한 마음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렇게 저의 첫 내집마련의 1등 공신은 어머니였습니다.
그런데 내리 사랑이라고 했던가요.
두 아이의 아빠가 된 저는 어머니가 저에게 해주셨듯이 저도 제 아이들을 위해 작년에 청약통장을 만들어주었습니다.
그리고 제가 얻었던 그 행운을 우리 아이들도 누릴 수 있도록 열심히 매달 청약통장에 소액의 돈을 넣고 있습니다.
아이들은 이 청약통장에 매달 2만원씩만 넣고 있습니다.
제가 대신 돈을 납부해주는 것은 아니고, 아이들이 할아버지, 할머니, 친척들에게 받은 용돈을 모아둔 통장이 있는데 그 통장에서 매달 2만원씩 청약통장으로 자동이체 되도록 했으니 아이들이 직접 내고 있는셈입니다. 저는 먼훗날 우리 아이들에게 이 통장이 큰 역할을 할거라고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 자녀 청약통장, 언제 만들어 주는게 좋을까?
아마 저뿐만 아니라 많은 부모님들이 자녀를 위해 청약통장을 만들어주는걸 고민하고 있을겁니다.
그리고 언제 만들어주는게 가장 좋은지 궁금한 분들도 많을텐데요.
자녀를 위한 청약통장을 만들어줄 최적의 시기는 바로 자녀가 '중학교 2학년'이 되었을 때입니다.
보통 중학교 2학년이면 우리나이로 15살일 때인데요. 그 이유가 있습니다.
무주택 기간 청약 가점 때문에. 청약 가점의 힘은 어마어마합니다
우리는 청약 가점이 높아야만 청약 당첨의 가능성이 올라갑니다.
그리고 청약 가점에 가장 큰 역할을 하는게 바로 '무주택 기간' 인데요. 이 무주택 기간이 길면 길수록 높은 청약 가점을 얻을 수 있습니다.
무주택 기간에 따른 청약 가점
그런데 미성년자 때는 아무리 일찍 가입해도 인정받을 수 있는 무주택 기간은 최대 5년입니다.
따라서 성인이 되기 5년전인 중학교 2학년 때부터 납입을 해야 최대기간을 그대로 인정받을 수 있습니다.
1살에 가입하던, 15살에 가입하던 어차피 받을 수 있는 청약가점은 똑같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많은 전문가들이 자녀의 청약통장은 미리 만들어줄 필요가 없고 중학생이 되었을 때 만들어야 한다는게 바로 이러한 이유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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